울산과학대, 학교기업 합산 매출 전국 4위…3년새 66%↑

기사등록 2026/06/02 13:13:30

종합환경분석센터, 단일 학교기업 매출 전국 4위

[울산=뉴시스]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전경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기 운영하는 3개 학교기업의 지난해 합산 매출이 약 23억6700만원을 기록하며 전국 학교기업 매출 4위, 전문대학 가운데 2위에 올랐다.

2일 울산과학대가 공개한 최근 한국대학신문이 한국사학진흥재단의 2024회계연도 학교기업 현금흐름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울산과학대 종합환경분석센터는 매출 22억 6400만 원으로 단일 학교기업 기준 전국 4위, 전문대학 2위를 기록했다.

울산과학대는 현재 종합환경분석센터와 영상콘텐츠제작센터, 스포츠재활운동센터 등 3개 학교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학교기업의 합산 매출은 2022년 14억2700만원에서 2024년 23억6700만 원으로 66% 증가했다.

종합환경분석센터는 토양오염도 조사와 수질검사, 해양오염 분석 등 환경 분야 전문 용역을 수행하며 전국 단위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영상콘텐츠제작센터는 광고·홍보영상과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포츠재활운동센터도 체형 검사와 재활운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조홍래 총장은 "이 같은 성과는 지역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온 결과"라며 "학생 현장교육과 수익 창출이 함께 이뤄지는 학교기업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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