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인천 746곳의 투표소와 12개 개표소 설비를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선관위는 선거인 편의를 위해 대부분의 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있는 곳에 마련했고, 필요한 곳에 임시경사로를 설치했다.
또 모든 투표소에 휠체어 출입이 가능한 대형기표대를 설비하고 점자형 투표보조용구, 특수형 기표용구 등을 비치하여 시각 등 신체에 장애가 있는 선거인에게 투표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각 개표소에서는 정당과 후보자가 선정한 개표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지분류기 최종 모의시험도 실시한다.
한편 인천 유권자들은 이번 본투표에서 투표관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두 번에 나눠 투표를 진행한다.
먼저 투표용지 3장(교육감, 광역·기초단체장)을 받아 기표하고 투표함에 투입한 뒤 2차로 투표용지 4장(지역구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광역·기초의원)을 받아 기표 후 두번째 투표함에 투입하면 된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인 연수구갑·계양구을 선거구 유권자는 1차 교부 시 4장을 받게 된다.
무투표선거구가 있는 지역은 해당 투표용지를 교부하지 않으므로 적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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