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사거리·상남동 분수광장서 마지막 유세
김경수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창원특례시 진해구 안민터널 입구 출근인사로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일정을 시작했다.
같은 당 김묘정 창원시 제14선거구 도의원 후보 등과 함께 했다.
김경수 후보는 출근길 인사를 마친 뒤 김해5일장 인근 파크볼링센터 앞에서 민홍철(김해갑), 김정호(김해을) 국회의원, 정영두 김해시장 후보와 김해 도·시의원 후보들과 합동 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는 연설에서 "저는 김해시민들에게 빚이 있다. 2008년 노무현 대통령님을 모시고 봉하마을에 왔을 때는 아무런 연고도 없었다"면서 "그런 저를 18년 동안 지금의 정치인으로 키워주신 분이 바로 여러분 김해시민들이며, 그 은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어 "위기의 경남을 살리기 위해서는 경남 혼자 힘으로는 어렵다. 부울경이 함께 힘을 합쳐야 하고, 부울경이 힘을 합쳐도 지방정부의 힘 만으로는 어렵다"면서 "지방살리기에 진심인 이재명 대통령이 있을 때 대통령과 호흡을 맞추고 손발을 맞출 수 있는 힘 있는 도지사와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8년 전부터 꾸었던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꿈, 대통령님과 함께 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김해5일장에 들러 상인들과 인사를 나눈 후 창원 의창구로 이동해 홈플러스 사거리 퇴근인사, 오후 7시30분 창원 용지호수공원 방문, 8시30분 창원시청 사거리 마지막 유세, 오후 11시 창원중앙역 마무리 인사를 끝으로 모든 선거운동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상남 분수광장 유세에는 강기윤 창원시장 후보도 함께 한다.
박완수 후보는 "이번 선거는 누가 경남의 살림을 제대로 알고, 누가 경남의 미래를 책임 있게 설계했으며, 누가 약속을 실제 성과로 만들어낼 수 있느냐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은 어렵게 회복한 경제의 흐름을 이어가야 하고, 다시 뛰기 시작한 산업의 심장을 더 크게 뛰게 해야 하며, 청년이 떠나는 경남이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는 경남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 어르신이 편안한 경남, 기업이 투자하고 일자리가 생기는 경남을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저 박완수는 경남에서 태어나 경남에서 일했고 경남만 바라보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도민의 말씀을 더 낮은 자세로 들으며 경남 발전만 바라보고 가겠다"면서 "내일 투표로 경남의 미래를 지켜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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