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농산물 관리 민관협의체 이달 출범…"소비자 먹거리 안전"

기사등록 2026/06/02 11:01:22

저가·저품질 수입 농산물 대응…민관 개선과제 공동 발굴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박석운 사회대개혁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사회대개혁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6.03.10. kgb@newsis.com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국산 농산물 보호와 소비자 먹거리 안전을 위한 '수입농산물 관리 민관협의체'가 이달 말 출범한다.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는 관계부처, 생산자단체와 3개월간 다섯 차례의 실무 간담회와 한 차례의 검역 현장방문을 거쳐 수입농산물 관리 제도를 점검하고 개선과제를 공동 발굴하는 데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민관협의체 출범은 사개위가 3월10일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공식 발표한 긴급실행과제 중 하나다.

박석운 위원장은 "민관협의체를 통해 저가 수입농산물로 인한 국내 농산물 가격 영향을 완화하는 한편, 소비자 먹거리 안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개위는 민관협의체 출범을 위한 실무 TF를 통해 협의체 위원 구성, 기능, 세부 안건 등 운영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