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D-1, 민주당 전북 후보들 "한 표 한 표가 미래 결정"

기사등록 2026/06/02 10:35:59

도지사·시장·군수·재보선 후보 한 자리에 모여 지지 호소

"대통령·정부·국회·전북 원팀으로 전북 발전 시대 열겠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윤준병(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과 선거대책위원장, 시장·군수 후보들이 2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대국민 지지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6.02. pmkeul@newsis.com

[전북=뉴시스] 김민수 기자 =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 14개 시군 기초자치단체장, 재보궐 국회의원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도민 지지를 호소했다.

2일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 윤준병)는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지역의 대표를 선출하는 선거가 아니라 앞으로 4년간 전북의 미래와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도민을 향해 "하나된 민주당에 힘을 실어 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견에는 윤준병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황규택·전영배·채현주·윤해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함께 했다.

또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와 14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 및 김의겸 군산·김제·부안갑 국회의원 후보, 박지원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후보가 참석했다.

윤준병 위원장은 회견문을 통해 "전북 대도약의 기회를 현실로 만들 것인지, 아니면 다시 기회를 놓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대한 선택의 순간"이라고 밝히면서 "민주당은 책임 있는 집권여당으로서 이재명 대통령, 중앙정부, 국회와 함께 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윤 위원장은 "새만금 개발, 기업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전북 미래를 위한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위원장은 특히 "지금 전북에 필요한 것은 실험정치가 아니라 책임정치"라며 "전북의 미래를 불확실한 선택에 맡길 수 없으며, 정부와 국회, 지방정부가 원팀으로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준비된 후보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14개 시·군 단체장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 모두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일 준비를 마쳤다"며 "누구보다 전북을 잘 알고, 누구보다 전북 발전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된 후보들"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는 "내일이면 이재명 대통령의 미래가 결정되는 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역사와 전통의 민주당이 여기서 멈출 수는 없고 이재명 대통령 국정 안정화와 전북 대도약에 갈 수 있도록 투표에 꼭 참여 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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