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경희대 총장배 골프대회 개최…인재 육성 앞장

기사등록 2026/06/02 09:46:33

하이원CC서 24~25일 진행… 여자 통합 챔피언에 '2027 KLPGA 드림투어' 출전권

하이원CC 전경.(사진=강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랜드가 미래 세대 주니어 스포츠 유망주들을 육성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본격적인 사회공헌 행보에 나선다.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남한규)는 오는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하이원CC에서 개최되는 '제27회 경희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강원랜드와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123HR이 체결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다.

강원랜드는 자체 명품 골프장 인프라인 하이원CC를 활용해 이번 대회를 유치하고, 국내 아마추어 중·고등학생 골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강원랜드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우승 특전이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 여자 중·고등부 통합 챔피언에게는 강원랜드가 개최하는 프로 대회인 '2027 KLPGA 하이원 드림투어' 본선 출전권이 부여된다.

아마추어 유망주에게 프로 무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계 무대로 뻗어나갈 차세대 주역을 발굴하고 키워낸다는 강원랜드의 의지가 반영됐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청소년 아마추어 선수들이 경희대학교의 전문 교육 인프라를 경험하고, 하이원CC에서 프로 선수의 꿈을 다질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강원랜드의 자원을 활용해 미래 세대 육성과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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