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아나운서 김대호가 "부드러운 인상의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1일 방송된 tvN STORY TV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MC 이영자·박세리와 묵은지 짜글이·짚불대창닭발을 먹으며 이상형에 관해 이야기했다.
박세리가 "여자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뭐냐"고 묻자 이영자는 "여자가 우리 둘(이영자·박세리)밖에 없으면 누굴 선택할 거냐"고 덧붙였다.
이에 박세리는 "언니 전 여기서 빠질 거다. 왜 자꾸 우리 둘밖에 없는 세상이냐"고 말했다.
김대호는 망설이다가 박세리를 선택했다.
그는 "왜냐하면 방송에선 세리 누나가 강해 보이지만 제가 느끼기엔 부드러운 면이 분명히 있다. 그래서 이성으로 본다면 전 부드러운 여성이 좋다"고 했다.
이어 "그렇다고 (이영자가) 부드럽지 않다는 말이 아니다"라고 하자 이영자는 "나 부드럽지 않아. 나 상 엎어. 프리랜서 하고 오늘 최대 난관을 만나볼래"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분해서 다시 묻는다. (김대호의) 어머니는 우리 둘 중 어떤 상을 원하느냐"고 물었다.
김대호는 바로 대답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ne101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