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3회 옥천전국연극제'에 전국의 연극단체 56개 팀이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군과 연극제집행위원회는 더 많은 연극인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주기 위해 올해는 본선 참가 규모를 16개 팀으로 늘렸다.
58개 단체가 지원했던 지난해 본선 무대에 오른 팀은 5개 단체였다.
올해 행사 주제는 '연극산책'이다. 소형극과 인형극, 두 개 부문으로 나눠 무대에 올린다.
소형극 부문에 지원한 34개 단체, 인형극 부문에 도전한 22개 단체가 전문가 심사 단계에서 16개 팀에 들어야 본선 진출 자격을 얻게 된다.
연극제 집행위원회 관계자는 "인형극 부문에 22개 단체가 지원한 건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객은 물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발전하려는 연극제의 방향성과 맞아 떨어진다"며 "소형극 부문 역시 수준 높은 경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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