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발표된 '패닉 04'는 각자의 길을 걷던 이적과 김진표가 7년 만에 다시 힘을 합쳐 빚어낸 뜻깊은 앨범이다. '로시난테', '정류장' 등 명곡들이 실렸다.
이적의 섬세하고 심오해진 보컬, 작곡과 김진표의 랩이 완벽하게 얽히며, 두 아티스트의 성숙한 조화가 돋보인다는 평을 들었다.
뮤직팜은 "20여 년 전 세상에 나온 곡들이지만, 이 앨범이 품은 서사와 정서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하다.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대중에게 더 깊은 위안과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고 특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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