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반하다밀양 반값여행' 얼음골 SNS 이벤트 진행

기사등록 2026/06/01 16:49:13
[밀양=뉴시스] 반하다밀양 반값여행 6월 SNS 이벤트 포스터. (사진=밀양시 제공) 2026.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30일까지 '반하다밀양 반값여행'과 연계해 얼음골 방문 인증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는 초여름 관광객들에게 얼음골의 시원한 매력을 알리고 내달 개관 예정인 얼음골 신비테마관을 사전 홍보하는 자리다. 매월 주요 관광지를 주제로 진행해 온 반값여행 인증 이벤트의 일환이다.

지난 4월에는 위양지를 배경으로 영화 왕과 사는 남자포스터와 유사한 구도로 사진을 찍는 인증 이벤트가 호응을 얻으며 '왕사남 포토존'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달의 무대는 얼음골이다. 얼음골은 여름에는 냉기로 얼음이 어는 신비로운 자연현상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초여름 더위를 피해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내달 개관 예정인 얼음골 신비테마관을 알리는 사전 홍보 성격도 갖는다. 신비테마관은 얼음골의 자연현상을 미디어아트와 전시·체험 콘텐츠로 구현한 복합 관광공간이다.

참여 대상은 반값여행 참여자 중 개인 SNS 계정을 보유한 관광객 누구나 가능하다. 지정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등에 업로드하면 된다. 응모자 중 2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2만원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내달 15일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비공개 계정이나 필수 해시태그 누락 시 심사에서 제외된다.

김미선 관광기획담당은 "지난 4월 위양지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은 만큼 6월에는 얼음골의 시원한 매력을 SNS로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관광객들이 얼음골과 신비테마관을 함께 즐기며 밀양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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