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식 개최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2일 LSMnM 온산 제련소에서 '제19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비철금속산업 발전에 공로가 높은 18명(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2명, 산업부 장관 표창 15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비철금속을 최초로 생산한 날로부터 90주년이 되는해로 역사의 출발점인 제련 현장에서 행사를 개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조인래 LSMnM 팀장은 설비 개선과 공정 최적화를 통해 동정광 및 구리스크랩 제련량를 획기적으로 늘려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김종근 풍전비철 고문은 알루미늄 폐기물 발생량 20% 저감 등 친환경 생산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류명섭 이구산업 부장은 생산 공정의 스마트화를 통해 공정 불량률을 30% 줄인 성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비철금속 산업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밑거름이자 미래 핵심자산"이라며 "미국 50% 관세 부과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수출 성장세를 이끌며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비철금속 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산업부는 비철금속 산업 고도화를 위해 공공 비축물량 확대, 원료 수급 다변화를 통한 보다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수요산업과 연계한 특수 합금, 고순도 희소금속 등 고부가가치 소재 및 재자원화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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