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주시장 후보
공무원노조 충북소방지부 정책제안 공감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는 1일 "충북소방본부 청사와 훈련부지 확대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공무원노조 충북소방지부와의 간담회에서 "소방 청사의 사무공간 및 훈련부지 부족 등으로 인한 문제점을 잘 알고 있다"며 청사 별관 마련과 사직119안전센터 신축 부지 확보 등에 공감대를 표했다.
그러면서 "관련 문제를 해결하려면 충북도와 적극적인 협의가 필요하다"며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 모두가 민주당에서 당선되면 수월하게 일을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소방지부는 "당초 밀레니엄타운 내 소방본부·행정복합타운·119안전센터를 갖춘 통합청사를 건립할 예정이었으나 사천안전센터 소방행정복합타운 내 부지로 변경되면서 청사가 5500㎡가량 축소 개청됐다"며 "근무 인원은 점차 증가해 소방청사 표준 가이드라인 대비 사무공간이 2265㎡ 모자란 데다 훈련 부지, 장비보관실, 회의실 등 부대시설도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충북도청 건물에서 더부살이하던 충북소방본부는 2021년 11월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91-18 일원에 건축연면적 2835㎡ 규모의 독립 청사를 지어 이전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소방지부는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와도 정책 간담회를 한 데 이어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와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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