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부터 양일간 서울숲에서 개최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유한킴벌리는 지난달 30일부터 양일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숲속 꿀잠대회'와 '숲속 개꿀잠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차를 맞은 이번 꿀잠대회는 유한킴벌리가 42년째 이어오고 있는 숲 환경 공익 캠페인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도심 숲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숲의 가치를 경험하고 보호 중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올해는 반려동물 가족을 위해 숲속 개꿀잠대회도 처음 실시했다.
지난 30일 열린 숲속 꿀잠대회는 176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참가자 100명이 약 2시간 동안 숙면을 취했다. 심박수를 측정해 가장 안정적으로 취침한 참가자에게는 유한킴벌리 숲이 있는 몽골행 왕복 항공권 2장을 선물했다. 개성 있는 잠옷을 선보인 이들에게는 의류상품권 20만원을 제공했다.
하루 뒤 진행한 숲속 개꿀잠대회는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0명의 참가자가 심박수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장치를 착용하고 반려견과 함께 잠을 잤다. 가장 안정적으로 숙면한 참가자에게는 소노펫 1일 숙박권이, 2등 팀은 N32의 쪼꼬미 비건 펫 매트리스가 수여됐다. 베스트 잠옷러를 위한 백화점 상품권 20만원권도 마련됐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숲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보고 숲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숲과 사람의 공존을 돕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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