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수습·원인 규명 지원에 최선"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6·3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한 정치권이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 폭발사고에 따라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했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시장 후보는 사고 직후 입장문을 내고 "사고 수습과 시민 안전이 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예정된 선거운동을 중단한다"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시당 선대위도 입장문을 통해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소방청과 경찰청, 대전시 등 당국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와 조속한 화재 진압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사고의 원활한 수습과 정확한 원인 규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이장우 시장 후보도 입장문을 내어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사고수습과 철저한 조사를 위해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적으로 점검하는 등 필요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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