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마이칼리지' 일환 디지털 평생교육 운영
콘텐츠 제작·브랜딩 등 3개 과정 모두 이수 시 통합 마이크로디그리 수여
이번 과정은 서울시 평생학습 사업 '서울마이칼리지'의 일환인 디지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AI 시대 중장년층의 새로운 직업 역량과 퍼스널 브랜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입학식에는 교육생과 강사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류 콘텐츠 브랜딩 분야를 담당하는 정윤길 교수는 이날 특별강연 'AI 시대, 지혜를 브랜드로 만드는 기술'에서 "생성형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개인의 경험과 철학, 전문성을 콘텐츠 자산으로 전환하는 도구"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AI와 인문학 콘텐츠를 융합해 'AI 시대형 인문 크리에이터 양성'이라는 교육 방향을 제시해 중장년층의 직업 전환, 창업, 개인 브랜드 구축을 지원한다.
교육생들은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부터 코칭·브랜딩·한류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영역을 학습하게 되며, 교육과정은 총 3개의 모듈형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으로 운영된다. 지난달 14일 시작된 '행복라이프 코칭' 과정을 시작으로 오는 7월 'AI 활용', 9월 '한류 콘텐츠 브랜딩' 과정이 순차적으로 개설된다.
아울러 각 모듈 이수 시 대학 명의의 마이크로디그리 이수증을, 3개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서울 AI·인문 크리에이터' 통합 마이크로디그리를 수여한다. 모듈별 종료 시점마다 추가 모집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대 박서진 미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AI 기술에 인문학적 통찰과 삶의 경험을 결합해 새로운 사회적 가치와 개인 브랜드를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평생교육 모델"이라며 "중장년층이 디지털 시대의 능동적 창작자이자 콘텐츠 생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신청과 추가 모집 관련 정보는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서울마이칼리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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