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인공지능 청렴 플랫폼 '청담(淸談)' 운영

기사등록 2026/05/31 10:46:34

교직원 청렴 소식·법령·사례, 감사사례 등 정보 제공

청담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6월 1일부터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육청 청렴 AI 서비스 '청담(淸談)'을 운영한다.

청담은 언제 어디서나 청렴 관련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할 수 있는 AI기반 청렴 플랫폼이다. 도교육청은 청렴 웹진 '청풍(淸風)'에 이어 디지털 기반 청렴 정책 소통을 강화하려고 새롭게 플랫폼을 구축했다.

교직원들은 소통 메신저에 탑재된 '청렴 AI 청담' 메뉴를 통해 별도 설치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채팅 형 화면에서 청렴 관련 궁금한 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청렴 소식·법령·사례, 감사사례, 방지대책 등 필요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일상 업무 중 필요한 청렴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올해 4월 감사관, 예산과가 공동으로 시스템 기획과 콘텐츠 설계를 완료했다. 5월 한 달간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청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거쳤고 답변 정확도와 활용 가능성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앞으로 답변 정확도, 활용성을 높여 교육청 실정에 맞는 청렴 기능을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청렴 웹진 청풍이 선제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창구라면, 청담은 구성원이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하는 참여형 청렴 플랫폼"이라면서 "AI를 활용해 청렴 정책과 사례를 쉽게 전달해 일상 속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