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운동원들과 사진 촬영"
"걸쳐입은 위장색 파란옷 뚫고 몸이 본능적으로 찾아가"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조국혁신당은 31일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를 겨냥해 "김용남 민주당 후보가 평택 선거 현장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측 선거 운동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장면이 포착됐다"고 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평택 조국 평택을 재선거 후보 사무소에서 열린 '63시간 파란 릴레이 유세 발대식'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최근 김 후보를 둘러싼 논란을 상징하는 정치 인생 한 컷"이라고 했다.
이어 "정치 인생 모두를 바쳐왔던 보수 본색이 김 후보가 걸쳐 입은 위장색 파란옷을 뚫고 몸이 본능적으로 기억하고 찾아가도록 했던 것"이라며 "그가 임태희 후보 측 선거 운동원들 가운데서 함께 한 엄지척은 바로 보수 본색 민주당 위장 취업자의 엄지척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 후보는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장과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냈고, 내란 수괴 윤석열의 당선인 시절 특별고문까지 맡았던 보수 내란 세력의 핵심 인사"라며 "그런 임 후보 측 선거 운동원들과 국민의힘 출신 김 후보가 같은 현장에 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민주당 간판 뒤에 숨은 보수 본색은 감추지 못한 것"이라며 "평택 시민이 원하는 것은 위장 전입 후보가 아니다. 김 후보는 평택 시민 앞에 분명히 답해야 한다. 민주당 후보인가, 보수, 내란 세력과 함께하는 위장 민주 진영 후보인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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