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선두 에릭 콜과는 8타 차
김주형은 31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적었다.
1라운드에서 공동 1위(6언더파 64타)에 올랐던 김주형은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은 뒤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중간 합계 4언더파 206타, 공동 27위로 내려갔다.
선두인 에릭 콜(미국 12언더파 198타)과는 무려 8타 차이다.
김주형은 3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한 뒤 9번 홀(파4) 버디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11번 홀(파5)에서 두 번째 버디를 잡았지만, 15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3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3타를 친 콜은 중간 합계 12언더파 198타로 선두에 올랐다.
콜은 PGA 투어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앞서 PGA 투어 13개 대회에 나갔던 콜은 두 차례 공동 6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었다.
2라운드 선두였던 조던 스미스(미국)는 이날 4타를 잃으며 공동 19위(6언더파 204타)로 추락했다.
라이언 제라드(미국)가 콜에 1타 뒤진 2위를 지킨 가운데 맥 마이스터, JJ 스펀(이상 미국)이 공동 3위(10언더파 200타)로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벤 그리핀(미국)은 공동 19위(6언더파 204)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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