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한가인 "억지로 어려 보이고 싶지 않아"

기사등록 2026/05/31 08:30:0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한가인이 억지로 어려보이고 싶지 않다고 했다.

한가인은 30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나가 나이와 외모에 관한 얘기를 했다.

김대희가 동안 외모를 칭찬하자 한가인은 "아이를 둘이나 낳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대희는 "그러니까 하는 말"이라고 했다.

한가인은 "나는 아무리 동안이라고 해도 그 사람의 세월이 몸과 얼굴에 다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오는 걸 억지로 막거나 더 어려 보이려고 애쓰고 싶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한가인은 또 "그냥 자연스럽게 누구나 다 나이 드는 거다.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나이 드는 게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대희는 "이 철학도 멋지다"고 했다.

한가인은 현재 삶이 예전보다 더 편하다고 했다.

그는 "어릴 때는 더 예뻐 보여야 하고 더 신경 쓸 것도 너무 많고 불안한 요소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드니까 오히려 성격도 훨씬 더 유해지고, 아이들이 있으니까 보는 시각도 훨씬 넓어지고 여유도 생겼다"고 했다.

한가인은 1982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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