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토요일 고속도로 곳곳 정체…서울→부산 5시간10분

기사등록 2026/05/30 09:24:09 최종수정 2026/05/30 09:28:24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 570만대

지방 방향 영동·중부선 정체 집중

[서울=뉴시스] 5월 마지막 주말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2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 전국 교통량은 토요일인 30일 570만대, 일요일인 31일 495만대로 전망된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5월 마지막 토요일인 30일은 전국적으로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평소보다 교통량이 소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70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7만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 정체는 오전 6~7시 시작돼 오전 11시~낮 12시 사이 절정에 이른 뒤 오후 7~8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 방향은 오전 9~10시부터 차량이 몰리기 시작해 오후 5~6시 가장 혼잡하겠고, 오후 9~10시 이후부터 점차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노선으로는 오전 9시15분 기준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동군포~부곡 2㎞ 구간, 용인휴게소~양지터널 부근 3㎞ 구간, 호법분기점부근 4㎞ 구간에서 정체다.

중부고속도로 남이방향은 호법분기점~모가부근 2㎞ 구간, 진천터널부근 3㎞ 구간에서 흐름이 답답하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달래내부근~반포 8㎞ 구간, 부산방향은 북천안부근~천안호두휴게소 28㎞ 구간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5시간10분 ▲서울~대구 4시간10분 ▲서울~광주 4시간 ▲서울~대전 2시간20분 ▲서울~강릉 3시간10분 ▲서울~울산 4시간50분 ▲서울~목포 4시간4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40분 ▲대구~서울 3시간4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49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2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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