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글로벌시티(IGCD)는 최근 송도글로벌타운 3단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호반건설에 지위 해제를 통보했다고 29일 밝혔다.
IGCD는 올해 3월 이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호반건설을 선정했지만, 지위해제 통보에 따라 시공사 입찰 공고를 다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입찰지침서에 위배되는 물가상승 반영, 추가 설계변경 요청 등을 호반건설이 주장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는 게 IGCD의 설명이다.
IGCD는 "늦어지는 완공 일정을 만회하기 위해 공사기간을 다시 조정하고, 공공정책 목표를 흔들림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도글로벌타운 3단계 사업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35층, 44층까지 총 14개동, 17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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