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투표, 국민이 주권자로서 민주·법치 지킬 기회"

기사등록 2026/05/29 13:41:19 최종수정 2026/05/29 14:26:23

반포4동에서 사전투표…대법관 제청은 말 아껴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인 29일 오전 서울 반포4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5.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대법관 제청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서초구 반포4동 주민센터를 찾아 취재진의 요청을 받고 "투표는 국민이 주권자로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검은색 정장에 짙은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한 채 투표소에 도착했으며, 다른 대법원 관계자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조 대법원장은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자 제청이 늦어지는 데 대한 질문에는 별다른 답을 하지 않았다.

한편 조 대법원장은 노태악 전 대법관이 3월 3일 퇴임한 지 88일째인 이날 후임을 제청하지 않고 있다. 대법원은 9월 7일자로 퇴임하는 이흥구 대법관의 후임자를 천거하기 위한 절차도 최근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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