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상주]정재현 "상주 변화 이끌 검증된 후보 필요" 지지 호소

기사등록 2026/05/28 18:19:07

사전투표 앞 민주당 지원 속 상주 도약 기회 강조

[구미=뉴시스] 기자회견하는 정재현 후보. (사진=정재현 선거사무소 제공) 2026.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재현 경북 상주시장 후보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오후 상주시 브리핑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이날 '시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에서 "이번 선거는 상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경북과 대구가 집권 여당의 전례 없는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금이 상주 발전의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힘 있고 검증된 행정 역량을 갖춘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상주시장 당선이라는 대업을 이뤄낼 굳건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조금만 더 믿고 힘을 모아준다면 누구도 해내지 못한 승리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해 "행정 경험이 전무한 '초보자 후보'에게 1조원이 넘는 예산과 1300여 명의 공직자를 맡길 수 있겠느냐"며 "두 차례 상주시의회 의장을 지낸 검증된 역량으로 시민들로부터 '참 잘 뽑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6일 KBS 방송토론회에서 제기된 중부내륙철도 연결 관련 발언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정 후보는 "중부내륙선 사업은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가 국무총리로 있던 2021년 국토교통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고, 문경~김천 단선전철 예산 역시 같은 해 결정됐다"며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정치적 주장은 시민 판단을 흐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선을 시켜주신다면 상주시민 1인당 100만원 지원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 시민과 소상공인의 안정된 삶을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다"며 "지금은 상주가 변화할 시간"이라고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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