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중앙시장·횡성 로타리광장에서 거리 유세
"김진태 오랫동안 알고 지내, 책임감 있고 성실"
"신의가 중요…김진태, 국민과의 신의 지킬 후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강원 원주 중앙시장에서 김 후보 등과 함께 거리 유세에 나섰다. 전날 부산·울산·경남 지원 유세에 이어 연이틀 후보 지원에 나선 것이다.
박 전 대통령은 "원주 중앙시장은 2012년도에 방문한 적이 있다"라며 "무려 14년 만에 다시 찾으니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특히 "아버지께서 군에 계실 때 양구에서 근무한 적이 있기 때문에 남다르게 애정을 느낄 수 있다"라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은 "김 후보는 제가 오랫동안 알고 지낸 분이다.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일을 잘하는 분"이라며 "앞으로 강원도가 계속 발전해 나가려면 김 후보 같은 분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원주시민 여러분이 부디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교육감 후보와 원주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도 요청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56분께 중앙시장에 도착해 김 후보, 이철규·박정하·이양수 의원 등과 함께 15분가량 걸으며 거리 유세를 벌였다. 시장에 모인 인파들은 박 전 대통령 이름을 연호하며 악수를 청했다. 박 전 대통령은 중앙시장에 30분가량 머문 뒤 차를 타고 이동했다.
박 전 대통령은 "김 후보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다. 정말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일 잘하는 분"이라며 "횡성의 발전을 위해 김 후보가 계속 일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했다.
특히 "사람 관계에 있어서 신의가 중요하다고 하지 않나. 정치와 국민 사이에서도 신의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김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의 후보들은 국민에게 신의를 지킬 후보라고 생각한다. 이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주면 횡성이 더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전 대통령은 강원 유세 일정을 마친 뒤 경북 문경의 청운각을 찾아 시민들과 교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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