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광산구에 '취약계층 복합 지원센터' 문 연다

기사등록 2026/05/28 17:04:41

28일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와 업무협약

(왼쪽 네 번째부터) 정일선 광주은행장과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이 28일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전남·광주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역 밀착형 복합 지원 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일선 광주은행장과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간이 합동으로 발표한 '2026 금융·고용·복지·채무 문제 통합 지원'을 위해 수립한 복합 지원 업무 계획 후속 조치의 하나다.

기관별 개별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취약계층이 한 곳에서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역 밀착형 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세 기관은 올해 하반기 광주 광산구에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를 공동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민간·정책 서민금융 지원, 고용·복지 상담, 채무조정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광주은행은 정책서민금융 이용자의 제도권 금융 복귀 지원을 위해 소액신용대출과 자산형성 적금 등 지역 맞춤형 금융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금융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을 위한 이동형 점포 기반 '찾아가는 복합지원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포용금융 실천과 지역 밀착형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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