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셰프 샘 킴이 이탈리아 현지 주방에서 위기를 맞는다.
28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언더커버 셰프' 2회에서는 해외 현지 주방에 막내로 위장 취업한 샘 킴, 정지선, 권성준의 첫 영업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세 사람은 각각 전직 농부, 복싱 선수, 야구 선수로 신분을 숨기고 현지 주방에 들어갔다. 2회에서는 이들이 본격적으로 주방 막내 업무와 첫 영업에 나선다.
샘 킴은 이탈리아 파르마의 100년 넘은 전통 레스토랑에 막내로 잠입한다. 그는 밀려드는 주문과 낯선 주방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실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놓는다.
이후 샘 킴은 식당의 대표 메뉴인 생면 '토르텔리'를 직접 만들 기회를 얻는다. 하지만 사수는 손님에게 내보낼 수 없다고 판단하고, 샘 킴이 만든 생면은 폐기 처분된다.
샘 킴은 귀까지 빨개진 채 "죄송하다"고 사과한다. 이후 사장이 번역기를 통해 전한 말에 안도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제작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셰프들이 오래도록 손을 놓았던 '주방 막내'의 업무와 본토 주방의 냉혹한 타임 어택을 마주했을 때 겪는 리얼한 고군분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어 "반나절 만에 쏟아지는 엄청난 양의 요리 데이터와 텃세 속에서 과연 이들이 실력을 증명하고 5일 만에 신메뉴 론칭 미션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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