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ETF 출시 2일차…수익률 엇갈려
개장 직후 동반 약세, SK하닉만 반등 성공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GER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전 거래일보다 1040원(4.39%) 상승한 2만4735원에 마감했다. 'KODEX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역시 전일 보다 1195원(4.30%) 오른 2만8970원을 기록했다.
'ACE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4.38%), 'RISE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3.83%), 'SOL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4.19%) 등 관련 상품들도 일제히 동반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 레버리지 상품들은 직격탄을 맞았다. 'TIGER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전 거래일보다 1095원(5.19%) 내린 1만9985원에 거래를 마쳤다.
'KODEX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도 1130원(4.95%) 떨어진 2만1700원을 기록했다. 'ACE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4.77%), 'RISE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5.34%), 'PLUS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3.91%) 등도 모두 하락 마감했다.
이날 반도체 '투톱'은 개장 직후 동반 약세를 보이며 관련 ETF들도 일제히 주춤했다. 그러나 장중 SK하이닉스만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두 종목의 희비가 교차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500원(2.44%) 내린 29만9500원에 장을 마치며 '30만전자'를 내줬다.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약세를 딛고 반등해 전일 대비 4만6000원(2.05%) 오른 228만9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 주가 약세에 힘입어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역방향 상품인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는 전날 보다 1000원(5.32%) 오른 1만9805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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