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여의도 키스스퀘어'서 월드컵 거리응원 행사

기사등록 2026/05/28 15:27:07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다음 달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일정에 맞춰 서울 여의도 본사 앞에서 시민 참여형 거리응원 행사를 연다. 응원전은 다음 달 12일 체코전, 19일 멕시코전,  25일 남아공전까지 세 차례 진행된다.

28일 한투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여의도 한투 본사 외벽의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키스 스퀘어(KIS SQUARE)'를 중심으로 시민 누구든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기 당일 본사 앞 공간에는 대규모 응원존과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존이 조성된다. 여의도를 찾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응원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KIS SQUARE는 지난해 4월 한투증권 본사 외벽에 오픈한 가로 30m·세로 10m 규모의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다. 3D 아나몰픽(Anamorphic) 기술을 활용한 입체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한 각종 금융 콘텐츠를 선보였다.

행사 현장에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된다. 푸드트럭을 통한 음료·간식 제공, 응원 굿즈 증정, 한투증권 마스코트 '한국이' 대형 풍선 포토존 등을 마련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한투증권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키스 스퀘어를 시민과 함께하는 여의도의 대표 문화·응원 공간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키스 스퀘어가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여의도의 새로운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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