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문장 공유로 독서문화 확산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독서경영 활성화와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손글씨 공모전 '서로(書路) 이음'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책 속 문장을 손글씨로 직접 작성하고 그 의미를 공유하며 정서적 소통과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부터 약 3주간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직원 89명과 가족 44명 등 총 133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단순한 필기 경연을 넘어 '책을 통한 공감과 연결'에 의미를 두고, 심미성, 가독성, 공감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작을 선정했다.
전시회는 약 한 달간 본사 라운지 오픈공간에서 진행된다. 전시 공간에는 직원 및 가족 부문별 우수작 각 25편 씩 총 50편의 작품과 해당 도서를 함께 비치해 직원들이 작품과 책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직원들의 창의성과 소통 역량을 높이고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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