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전 매니저, 암 투병설 해명 "내가 아픈 것처럼 돼서 당황"

기사등록 2026/05/27 17:54:26
[서울=뉴시스] 방송인 박명수의 전 매니저 한경호 씨가 폐암 재발과 뇌 전이 소식이 담긴 글을 올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2026.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박명수의 전 매니저 한경호 씨가 폐암 재발과 뇌 전이 관련 글에 대해 해명했다.

한 씨는 27일 소셜미디어에 "병간호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아픈 것처럼 돼서 당황스럽네요. 어머니 얘기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한 씨는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에 "폐암 수술하고 3년 만에 모든 게 무너졌다. 8개가 새로 발견됐고 뇌로 전이"라며 "이젠 더 나빠질 게 없나 보다. 어쩌라는 건지… 나한테 죽으라고 계속 하나 보다"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해당 글을 두고 일각에서는 한 씨 본인이 암 투병 중인 것으로 추측했다. 이에 한 씨는 추가 글을 통해 투병 당사자가 본인이 아닌 어머니라고 설명했다.

한 씨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시절부터 박명수의 매니저로 얼굴을 알렸다.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 등에도 출연했다.

박명수는 최근 한 씨와의 매니지먼트 관계를 정리하고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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