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 '증산4 도심복합사업' 협약 체결

기사등록 2026/05/27 17:07:09

3509가구 공급 예정…2028년 착공 목표

[서울=뉴시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증산4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복합사업참여자인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과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LH제공) 2026. 5. 2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증산4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복합사업참여자인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과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은평구 증산동 205-33 일원에 위치한 증산4구역은 지하철 6호선 증산역을 비롯해 불광천, 반홍산 등과 인접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곳엔 지하 6층, 지상 42층 규모로 총 3509가구의 주택 공급이 예정돼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주민협의체 의결을 거쳐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LH와 복합사업참여자는 오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LH는 올해 하반기부터 보상 착수와 이주 절차를 개시하며, 복합사업참여자는 연내 복합사업계획 변경 승인 신청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LH가 서울 도심 내에서 추진 중인 도심복합사업 6곳(약 8000호 규모)의 복합사업참여자 협약 체결이 모두 완료됐다.

LH는 이달 공모 예정인 용마터널 지구(551호)를 비롯해 올해 하반기 복합사업참여자 공모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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