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내 데뷔한 보이그룹 중 멜론 일간·주간 차트 첫 정상"
2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하이브)에 따르면, 코르티스의 미니 2집 '그린그린'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는 최신 멜론 주간 차트(집계 기간: 5월 18일~24일) 1위에 올랐다.
올해 발매된 보이그룹 곡 중 최초다. 스트리밍 횟수뿐 아니라 실제 청취자 수를 주요 척도로 삼는 지표라는 점에서 폭넓은 대중 인지도를 보여준다.
'레드레드'는 64위로 주간 차트에 진입한 후 5월 1주 차 9위, 2주 차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마침내 정상에 안착했다. 멜론 일간 차트에서는 지난 19일 자부터 26일 자까지 8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최근 5년 내 데뷔한 보이그룹 중 멜론 일간,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른 팀은 코르티스가 유일하다. 여기에 벅스 주간 차트 2주 연속, 한국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코르티스는 이번 활동으로 K-팝 보이그룹의 신기록을 쓰고 있다. 최근 5년 내 데뷔한 보이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주요 차트에 진입했고 일간 34일(최고 36위, 5월 4일 자), 주간 4주(최고 61위, 5월 1일~7일) 동안 장기 차트인 중이다. 이들의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는 25일 자에 1211만 명을 돌파했다. 역대 K-팝 보이그룹의 최고치 기준으로 방탄소년단 등을 잇는 '톱 3' 규모다.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한국'에서는 26일까지 31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해외에서도 주목받았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아쉽게 들지 못한 곡을 집계하는 '버블링 언더 핫 100'에 17위(5월16일 자)로 이름을 올렸다.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핫 100' 진입을 노리는 체급으로 성장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또한 미니 2집 '그린그린'은 메인 음반 차트 '빌보드 200' 3위(5월23일 자)에 들었다. 역대 K-팝 그룹 중 프로젝트 팀을 제외하면 데뷔 이래 가장 빠른 속도로 '톱 3'에 진입했다.
'레드레드'뿐 아니라 '티엔티(TNT)', '아사이(ACAI)' 등 수록곡도 두루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영크리에이터크루(YOUNGCREATORCREW)'는 독특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영크크' 신드롬을 일으켰다. '영크크'는 곡에 반복적으로 등장한 줄임말로 '영 크리에이터 크루'라는 팀의 정체성이자 젊고 힙한 세대를 상징하는 인터넷 유행어로 자리잡았다.
한편 코르티스는 6월7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이후 6월20일(이하 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알로뱅크 페스티벌(Allo Bank Festival), 8월1일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등 해외 대형 무대에 선다.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는 본 공연에 앞서 7월31일 하우스 오브 블루스 시카고에서 열리는 애프터쇼에도 참석한다. 야외 축제와 연계해 실내 공연장에서 관객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26일 사전 예매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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