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통근자 Move-Up 패키지' 참여자 모집…"정착 지원"

기사등록 2026/05/27 11: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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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 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의 근로자들의 지역 정착 등을 지원하는 '통근자 Move-Up 패키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대구시와 함께 2026년 광역이음 프로젝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대구 지역 자동차 부품 연관 기업 근로자들의 장기적인 지역 정착 및 고용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대구 소재 자동차부품 및 모빌리티 관련 기업 재직근로자이면서, 주민등록등본상 및 실제 거주지가 경북도인 대구 통근 근로자 등 두 가지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실제 자동차부품 기업뿐만 아니라 관련 업종 또는 거래 실적이 있는 기업의 재직자도 지원 가능하다.

지원 프로그램은 교통비와 주거비 지원으로 나뉘며, 교통비는 출퇴근 편도 거리 6㎞ 이상(왕복 12㎞이상) 통근 근로자를 대상으로 월 30만원씩 5개월간 총 150만원을 지원한다.

주거비는 2026년 신규 취업자를 대상으로 월세 및 전세대출 이자를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5개월간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하며,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거주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총 250명 정도이며, 교통비와 주거비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주거비 지원의 경우 올해 신규 취업자로 자격이 제한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지원 자격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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