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모비스, FA 조한진·정준원과 재계약 체결

기사등록 2026/05/27 11:49:30 최종수정 2026/05/27 12:11:20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자유계약(FA) 조한진, 정준원과 재계약 체결. (사진=울산 현대모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자유계약선수(FA) 조한진, 정준원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조한진은 계약 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3억원, 정준원은 계약 기간 1년, 보수 총액 9000만원 조건으로 동행을 연장했다.

조한진은 군 복무 이후 2024~2025시즌 팀에 합류해 왕성한 활동량, 적극적인 수비, 외곽 지원 능력으로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 조한진은 정규리그 43경기 동안 평균 26분24초를 뛰면서 경기당 5.8득점 3.4리바운드 1.0가로채기 0.7도움 등을 기록했다.

조한진은 "내 가치를 높게 평가해 주신 구단의 믿음에 실력과 투지로 보답하겠다"면서 "새 시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승리와 감동을 드리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정준원은 빠른 속공 능력과 날카로운 외곽슛을 바탕으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정규리그 37경기에선 평균 12분40초를 소화하며 3.4득점 1.2리바운드 0.6도움 0.3가로채기 등을 기록했다.

정준원은 "늘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좋은 결정을 할 수 있었다"며 "더 좋은 모습과 책임감 있는 플레이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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