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교육훈련 항공기 추락…초당대 "사과, 안전 재검검"

기사등록 2026/05/24 14:47:11 최종수정 2026/05/24 16:08:23

국토부·항철위 사고 조사 협조

부상자 치료·회복에 모든 지원

[해남=뉴시스] 23일 오후 3시10분께 전남 해남군의 한 임야로 A(24)씨 등 2명이 탑승한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사진=전남소방본부 제공) 2026.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초당대학교는 24일 훈련용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부상자 치료와 회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초당는 이날 서유미 총장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인 학생과 교관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학부모와 가족에 사과했다.

또 "초당대학교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등 관계 당국의 조사에 성실하고 투명하게 협조하겠다"며 "사고 원인이 철저하고 객관적으로 규명될 수 있도록 모든 절차와 조사에 적극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비행훈련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원점에서 전면 재점검하겠다"고 약속했다. 항공기 정밀 안전점검은 물론 비행훈련 절차와 정비체계, 안전교육 및 위기 대응 시스템 전반에 대해 면밀한 점검과 개선 조치를 신속하고 엄정하게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초당대 조종교육훈련용 항공기(HL1190)는 23일 오후 3시10분께 전남 해남군 문내면 한 임야에 추락해 탑승 중이던 교관 A(29)씨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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