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과 포용금융 지원 업무협약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KB국민은행은 22일 중동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기술보증기금(기보)과 '중동전쟁 등에 따른 중소기업 위기극복을 위한 포용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기보에 50억원을 특별출연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특별출연 협약보증 600억원,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 약 1700억원 등 총 2300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요건을 충족하는 기업 중 중동 수출 기업, 원재자 수요 기업, 환율·물류비 상승에 따른 경영 애로 기업 등이다.
기업들은 특별출연 협약 보증서를 통해 3년간 100% 보증비율 우대혜택이 있는 보증서를 발급받거나 보증료 지원 협약 보증서를 통해 2년간 총 1.2%포인트의 보증료 지원을 받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대외 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도록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적시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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