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이성근 총장 연임…제13대 총장 선임 확정

기사등록 2026/05/22 14:26:41

임기 2030년 6월까지

이 총장 "기존 대학 틀 깨고 완전히 새로운 생태계 구축할 것"

[서울=뉴시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사진=성신여대 제공) 2026.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 이성근 총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임기는 2030년 6월 30일까지 4년이다.

학교법인 성신학원은 21일 법인 이사회를 열고 이성근 경영학과 교수를 제13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총장은 제12대에 이어 제13대 총장으로 성신여대를 이끈다.

성신여대는 지난 12일 교수·직원·학생·동문 등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제13대 총장후보자 선거 투표를 진행했으며, 이 총장은 전체 유효 투표수 중 66.48%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총장은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 대학원 경영학과에서 석사·박사 학위, 통계학과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성신여대 경영학과 교수로 부임한 후에는 기획정보처장, 대외협력부총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지난 2022년 6월부터 제12대 총장으로 재임해 왔다.

이 총장은 "다시 한번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성신의 넥스트 스텝은 기존 대학의 틀을 과감히 탈피하고 완전히 다른 대학 생태계를 구축하는 거대한 전환점의 빅 스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율과 창의'가 살아 숨 쉬는 캠퍼스에서 연구·교육의 질적 도약을 이루고 세계로의 외연을 폭넓게 확장함으로써 '성신여대만의 새로운 대학 모델'을 전 구성원과 함께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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