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경호 경남 진주시장 후보는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복지 분야 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출산·청년·어르신·장애인·다문화 등 모두가 살기좋은 촘촘한 복지정책 실현을 핵심으로 한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한 후보는 "최근 10년간 어린이 인구가 1만명 감소하고 청년들의 불안정한 취업과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생활밀착형 복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린이·청년 복지 분야에서 ▲세 자녀 출산시 최대 5년까지 월 100만원 지원 ▲맞벌이 부부 10시간 돌봄 체계 구축 ▲어린이 안전급식 식판세척 지원 ▲어린이집 전임교사 확대 ▲청년창업허브 조성 ▲200억원 R&D 자금 조성으로 청년창업 지원 ▲진주썸데이 확대 ▲예식장 반값지원 등을 약속했다.
또 일자리·복지 분야에서는 ▲건강한 어르신 10시간 영유아 돌봄제 우선 취업 ▲108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과 전국·국제대회 유치 ▲기존 파크골프장 업그레이드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을 제시했다.
한 후보는 국가유공자·장애인·다문화가정을 위한 정책으로 ▲통합보훈센터 건립 ▲발달장애인 복지관 건립 ▲장애인 24시간 긴급돌봄서비스 ▲장애인 반값택시 ▲다문화가정 방문교육 지원 ▲의료관관 연계 다문화 통역 등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신역세권내 다기능 복합문화센터 건립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 ▲유등축제 부교 통행료 등 진주시민 전면 무료화 ▲반려동물 복지 강화 등을 약속했다.
한 후보는 "복지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도시의 품격이자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기획재정부 사회예산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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