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돕는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 늘려야"

기사등록 2026/05/20 10:30:00

중기중앙회, 제1차 공동사업위원회 개최

[서울=뉴시스]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2026.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기업계에서 원활한 원부자재 구매를 돕는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가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에서 '2026년 제1차 공동사업위원회'를 열고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는 중기중앙회, 신용보증기금, IBK기업은행 등이 협력해 구매물량 통합 및 현금결제로 중소기업의 원·부자재 구매비용을 절감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번 위원회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현안을 점검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위원장인 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을 포함해 위원 10명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공동사업의 추진 현황 및 개선사항을 검토하고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의 활용도를 높일 방법을 의논했다. 지원체계와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인센티브를 늘리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 위원장은 "공동구매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가장 많이 수행하는 공동사업인 동시에 수익 기여도 가장 높은 핵심 사업인 만큼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에서 다룬 활성화 방안이 제도개선 및 이용 확대로 이어져 더 많은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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