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도파민 중독' 초3 금쪽이에 "'이것'한 뇌와 비슷"

기사등록 2026/05/15 00:00:00
[서울=뉴시스]'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사진=채널A 제공) 2026.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도파민 중독'에 빠진 초3 금쪽이가 오은영 박사를 찾는다.

15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10살, 7살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출연한다. 관찰 영상에서는 하교 후 태블릿으로 공부를 마친 금쪽이의 모습이 포착된다.

약속된 시간이 되자 아빠는 휴대폰 사용을 허락하지만, 특정 게임만은 하지 못 하도록 제한한다. 그러자 금쪽이의 감정은 순식간에 폭발하고, 휴대폰을 향해 울부짖으며 격렬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잠들어 있는 동생을 억지로 깨우는 금쪽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함께 놀고 싶다는 이유로 동생을 흔들어 깨우고, 일어나지 않자 강제로 끌어당기며 점점 더 거친 행동을 이어간다.

결국 동생이 울음을 터뜨리고 엄마가 상황을 중재하려 하지만, 금쪽이는 오히려 "나 참을성 없어"라며 화를 낸다.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상태가 단순한 충동성을 넘어 '이것'을 한 뇌와 비슷한 모습이라고 경고한다.

또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술래잡기를 하던 금쪽이는 점점 자기 마음대로 규칙을 바꾸기 시작한다. 친구가 기다리라고 말하자 "안 기다려"라며 막무가내로 행동한다.

결국 술래에게 잡히자마자 주저앉아 소리를 지르며 오열하기 시작한다.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에 놀이터는 순식간에 얼어붙고, 친구들 역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