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나무가는 지난 1월 글로벌 완성차 로봇 플랫폼에 로봇용 3D 센싱 카메라 모듈 협력사로 선정된 바 있다. 다음 달 가동을 목표로 라인 셋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나무가는 하부 센서 외에도 로봇의 머리 부위에 탑재될 3D 비전 솔루션에 대해서도 고객사와 기술 검증(PoC) 완료 후, 초기 개발 단계로 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라인업 확대의 핵심은 로봇의 진화된 인지 능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비전 솔루션 공급에 있다. 하부 센서가 주로 주행 경로 확보에 주력했다면, ‘머리’에 탑재되는 인지 모듈은 인간의 눈높이에서 사물을 보고 판단하는 공간 지능 구현을 돕는다. 기술적 난도가 높아진 만큼 공급 제품의 부가가치 또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동호 나무가 대표는 "다음 달 가동될 로봇 전용 라인의 안정적 양산 체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인지 모듈 등 고부가가치 솔루션에 대한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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