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전북]민주 광역·기초단체장 후보들 "도민 주권시대로"

기사등록 2026/05/08 10:50:41

이원택 도지사 후보, 시군 단체장 후보 원팀 선언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들 8일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단합과 전북 발전을 위한 공동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갖고 있다. 2026.05.08 le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뉴시스] 김민수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들 한 자리에 모여 당의 단합과 전북 발전을 위한 공동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8일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 윤준병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조지훈 전주시장 ▲김재준 군산시장 ▲최정호 익산시장 ▲양충모 남원시장 ▲정성주 김제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전춘성 진안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최훈식 장수군수 ▲한득수 임실군수 ▲최영일 순창군수 ▲심덕섭 고창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등이 함께했다.

먼저 인사말에 나선 윤준병 도당위원장은 "후보자가 확정된 이후 처음으로 함께 서는 자리인 만큼, 원팀의 모습을 전북도민 여러분께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여기 계신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님 비롯해 14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님들과 함께 긴밀히 협력해 지역 곳곳의 변화를 이끌고,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의 봄'을 강조한 윤 위원장은 또 "6·3 지방선거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라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약속이 아닌 결과로서 도민 주권시대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참석자들 역시 지역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후보자 간 긴밀한 협력과 공동 책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들 8일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6.05.08 le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경선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의견과 경쟁을 존중하며, 이제는 당의 이름 아래 하나로 뭉쳐야 할 때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원택 도지사 후보는 "전북의 시대가 오고 있다. 전북의 시대를 열어가고 민생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저 이원택이 함께하겠다"면서 "14개 시·군 단체장 후보님들과 함께 지역 발전과 민생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갈등과 분열이 아닌 통합의 정치로 유권자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호남권 공천자대회를 오는 5월12일 전남 강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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