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평택 포승읍 한 사찰 행사에 참석
진은정, 남편과 함께 경로당 찾아 주민 만나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와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아내들도 남편 지원 활동에 나섰다.
조국 후보의 아내 정경심씨는 지난 6일 지역 행사에 참여하며 남편 선거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지난 6일 평택 포승읍의 한 사찰에서 열린 시민단체 행사에 직접 참석했다. 현장에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부인 정경심 보살님'이라고 적힌 현수막도 걸렸다.
정씨는 조 후보가 지난달 21일 평택시로 전입신고를 할 때 함께 주소지를 옮겼다. 조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가족과 함께 전입신고를 한 것은 평택에서 삶이 일시적이지 않다는 약속"이라고 밝혔다.
한동훈 후보는 지난 7일 아내 진은정 변호사와 함께 경로당을 찾아 지역주민을 만났다.
한 후보는 페이스북에 "만덕 백양 디어스트 어버이날 행사에서 아내와 함께 인사드렸다"고 밝히며 관련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진 변호사가 한 후보와 함께 선거운동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진 변호사는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이던 지난 2023년 11월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한 후보는 "아내가 지역에 내려온 지 꽤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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