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29일까지 특별 단속

기사등록 2026/05/07 15:25:02

"도민 건강 보호 강화"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생활권 주변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를 예방하고 도민 건강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4주간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상대적으로 환경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소규모 사업장의 불법 배출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생활권 주변 대기질 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단속 대상은 주거지 인근에 위치한 도장업소, 목재가공업, 화학제품 제조업 등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 우려 업종 가운데 최근 위반 이력이 있는 4·5종 대기배출사업장 60개소다.

특히 도장업과 목재가공업 등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악취 발생 우려가 커 생활권 주변 주민 불편 민원이 지속 제기되는 업종인 만큼 집중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성이 도 특별사법경찰과장은 "소규모 사업장의 불법 대기오염행위는 도민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현장 점검과 단속을 지속 강화하겠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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