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남해 금송마을, 장려 거제 문암마을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026년 재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에서 창녕군 계팔마을이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남해군 금송마을은 우수 마을, 거제시 문암마을은 장려 마을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지성 집중호우, 산사태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마을 단위 대피·방재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주도의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첫 시행했다.
도는 16개 시·군으로부터 추천된 대표 마을 16곳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현장 대피 훈련에 대한 2차 평가를 거쳐 대피 우수마을 최종 3곳을 선정했다.
최우수 마을로 선정된 창녕 계팔마을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상황을 가정해 대피명령 전파부터 대피 유도, 대피 거부자 대응, 응급의료 지원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수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선정된 최우수 마을에는 최대 6000만원, 우수 마을 5000만 원, 장려 마을 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비는 배수로, 사면 정비 등 소규모 재해예방 시설 확충에 활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