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시술 및 번들링 판매 전략 강화"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이 대만 행사에 참가해 최신 시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휴젤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AMWC ASIA & TDAC 2026’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AMWC ASIA & TDAC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세계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신 시술 트렌드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올해는 약 2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휴젤은 이번 학회에서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Letybo) ▲HA(히알루론산) 필러 ‘리볼렉스’(Revolax) ▲화장품 ‘바이리즌 BR’ 및 ‘웰라쥬’ 등 전 제품군을 선보였다.
제품별 특징과 복합 시술을 소개하고, 방문객과의 미팅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했다.
휴젤은 대만 법인을 중심으로 직접 유통 체계를 구축하며 현지 시장을 공략해왔다. 2019년 론칭 첫 해 약 10%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기준 약 30%까지 확대하며 현재 시장 내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장두현 휴젤 대표는 “필러 및 화장품과의 번들링 전략을 기반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아시아 보툴리눔 톡신 시장 상위 5개국 중 하나로 꼽히는 대만에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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