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호 에스트래픽 상무, 美 IPI 전략적 파트너링 성취상 수상

기사등록 2026/05/06 10:50:49
(왼쪽 첫번째)조훈호 에스트래픽 상무 외 발주처 BART와 현지 파트너 The Allen Group 수상자. (사진=에스트래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에스트래픽은 조훈호 상무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6 IPI(International Partnering Institute) 컬래버레이트 컨퍼런스'에서 '전략적 파트너링 성취상(Strategic Partnering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IPI는 건설·인프라 산업 내 협력적 프로젝트 문화 확산을 위해 설립된 권위 있는 비영리 기관이다. 발주처와 시공사, 기술 기업 간의 유기적인 협업 모델인 '협력적 파트너링'의 성과를 엄격히 평가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조 상무가 주도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바트(BART)의 '차세대 개집표기(Next Generation Fare Gates) 구축 프로젝트'에서 거둔 협업 성과와 기술적 신뢰도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에스트래픽 아메리카(Straffic America)가 주관하고 본사가 핵심 기술을 공급한 이번 사업은 BART 전역 50개 역사의 노후 게이트를 최신형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으로 교체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에스트래픽은 발주처인 BART, 현지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순한 설비 교체를 넘어 실질적인 운영 지표 개선을 이끌어냈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에스트래픽의 기술력이 까다로운 미국 공공 인프라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구현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라며 "현지 파트너십과 입증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북미는 물론 유럽 등 글로벌 시장 내 추가 수주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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