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예술의전당 음악당 앞 야외 광장에서는 발레 영상 '발레 마티네 with SAC ON SCREEN'이 상영된다.
오는 16~17일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이 보유한 국내 최고 발레단의 발레 영상 두 편이 예술의전당 음악당 앞 광장시네마에서 상영된다.
상영작은 세계가 인정한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발레 '심청'(16일)과 인도풍의 스펙터클 발레 '라 바야데르'(17일)이다.
올해 발레축제 특별초청작이며 창작 40주년을 맞은 발레 '심청'은 공연장을 찾지 못한 일반 시민을 위해 앙코르 상영된다. 150명의 무용수가 출연하는 블록버스터 급의 낭만발레 '라 바야데르'는 다채로운 색채와 화려한 테크닉으로 가득찬 춤의 향연 뿐 만 아니라 3막 '망령들의 왕국'에서 32명의 발레리나 들이 펼치는 백색 발레가 압권인 작품이다.
올해는 보다 많은 가족 관객이 찾을 수 있도록 낮 시간대(2시)인 '발레마티네'로 변경됐다. 당일 오전 11시부터 축제 홍보 부스가 열리며, 다양한 이벤트 코너도 운영된다.
갤러리 입구에 들어서면 '모든 춤은 여기서 시작된다'라는 문구를 마주하게 된다. 긴 복도 구조의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의 공간을 걸으면서 발레무용수의 사진과 영상 등 전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16일과 23일 오후 4시, 바키 작가가 직접 해설하는 '작가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바키 작가는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의 비주얼아티스트로서, 넷플릭스 '스위트홈' 3개 시즌의 타이틀 영상 제작 뿐 만 아니라, 무용과 클래식 공연의 연출 및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오는 19일 오후 2시·오후 7시30분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 무용학자 정옥희가 들려주는 '발레풍경: 한국발레 100년의 아라베스크' 강연이 진행된다. 발레축제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예약과 당일 현장 방문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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