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전주국제영화제서 '공순이' 유소영 감독에 '농심신라면상' 수여

기사등록 2026/05/06 10: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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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농심이 지난 5일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유소영 감독에게 특별상 '농심신라면상'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농심은 2024년부터 3년째 전주국제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농심신라면상은 올해로 2년 연속 시상했다.

'농심신라면상'은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출품한 감독 중 '미래가 기대되는 감독'에게 수여한다.

올해 '농심신라면상'을 받은 유소영 감독은 경제적 압박에도 강인함과 다정함을 잃지 않은 어머니가 여성 노동자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모습을 그려낸 영화 '공순이'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농심 관계자는 "수상작은 독창적인 시각과 탄탄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농심은 영화제 기간 전주시 영화의 거리에서 운영한 신라면 팝업스토어 '신라면 스튜디오(SHIN RAMYUN STUDIO)'가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농심 관계자는 "3년째 이어온 전주국제영화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K-푸드와 K-필름의 동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 기업으로서 우리 문화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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