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벤츠 딜러사' 한성차 CEO, 전국 44개 사업장 돌며 '직판제' 소통나서

기사등록 2026/05/06 10:05:17

신차 전시장, 서비스센터, 중고차 전시장 모두 방문

임직원 직판제 의견 청취하고, 자신의 경험 공유

"변화 방향성 직원과 직접 공유하고 공감대 형성"

[서울=뉴시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전국 44개 사업장을 순회하며 진행한 'CEO 로드쇼'의 모습. (사진=한성자동차 제공) 2026.5.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의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는 김마르코 대표가 전국 44개 모든 사업장을 순회하며 임직원들과 직접 소통한 CEO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지난달 리테일 오브 더 퓨처라는 이름으로 직판제를 도입했다.

벤츠코리아가 벤츠 차량의 판매를 총괄하고, 딜러사는 직판제에 따라 대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조직 내부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CEO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현장에서 임직원의 직판제에 대한 생각을 듣고, 호주에서 경험한 직판제에 관한 경험을 공유했다.

임직원들도 사전 설문과 현장 질문 등을 통해 의견과 우려 사항을 김 대표와 주고 받았다.

이번 CEO로드쇼는 지난 1월23일 방배전시장을 시작으로 지난달 16일 대전유성서비스센터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다.

김 대표는 전국 19개 신차 전시장과 18개 서비스센터, 7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모두 방문했다.

직판제 체제에서 회사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한 전사적 소통이 필요하다는 김 대표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성자동차 CEO가 전국 사업장을 모두 직접 방문해 회사의 방향성과 변화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대표는 "변화의 방향성을 현장 직원들과 직접 공유하고 공감대를 만들기 위한 자리였다"며 "RoF는 회사와 직원 모두에게 있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펼쳐 나갈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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